아 다름이 아니구요..
저번주에는 용산가서 하드 구입하다가 하드가 불량하드라서 이틀후에 용산 다시찾아가서 환불받고,
ps3 소프트 하나 지르고 왔었는데 어느날 발열고민중때문에 이틀만에 또 가버린 잡담이야기입니다.
ps3 80G사용하는데 발열이 심하더군요...콜옵3 즐기다가 그래픽깨지더니 2번이나 다운먹기까지 해서..
AS 도 보내기 귀찮고 해서 쿨러 한번 사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옥션에서 쿨러 찾아보니 종류가 많던데 후면부가 가장 열이 심해서 뒤에 달수 있는 쿨러를 찾아보니
(대략 이런 쿨러가 되겠습니다..)
이런게 있더군요..덧글 평도 좋고 해서 이걸로 구입 결심.
아무래도 택배배송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찾아가서 구입하기로 결심했는데 판매처를 보니 파는곳이 용산이더군요..ㅡㅡ;;;
이상하게 요즘 이틀씩 끊어서 자주 용산 들락날락 거리는데 오늘도 날씨가 비올거같이 꿀꿀하면서도 묘하기도 하고.ㅡㅡ..
그래서 혼자 가기도 이젠 심심해서 친구 끌고 갔습니다.
이왕 용산 가는거 USB 8G 도 구입할까 생각하고 갔는데.
PS3 쿨러 11800원
콜오브 듀티3 매각하고 진삼국무쌍 5 구입 50000원-22000원 =28000원
프로야구 스피리츠5 중고 45000원 구입 <- (요거 생각보다 잘 구했습니다..루리X 에서도 중고 60000원 하는데 용산에 잘 뒤져보니 이런가격으로도 파는곳이 나오네요^^)
결국은 쿨러와 USB 사려는 목적과 달리 지름신으로 뜻하지 않은 게임들만 업어오고 말았습니다.ㅜㅜ
제친구도 제가 함께 지름신 타서 PSP 소프트하고 삼돌이 소프트 지르게 �다는..ㅡㅡ
ㅎㅎ 친구가 "아! 이거 살때가 아닌데 돈 아껴야 하는데" 말하면서도 PSP를 만지며 희소의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네요..ㅡㅡ..
용산 상가 전체를 거의 돌아다니다 보니 시간이 훌쩍 넘어가서 이왕 늦게 가는거 구경이나 하다가 가려고 돌아다니다가
왔습니다..ㅎㅎ
(실수로 친구 안면 잡혔는데 올리면 신고한다고 해서 눈만 가림 ㅎㅎㅎ)
아 정말 이젠 더이상 용산 않가야지..... 정말 빡시다..ㅜㅜ
덤으로 전자랜드에서 아프리카 방송? 뭐시기 체험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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