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록장

오랜간만의 오락실 탐방

BOG 2009. 5. 22. 18:02

음 오랜간만에 가봅니다.

 

서울에 있는 게임장에 가기엔 너무 멀고 직장에 의한 컨디션문제등 애매한 관계로 아는 지인분과 부천역에 뵈어서

 

부천 꿈어린 게임센터 갔다왔습니다. 투덱이 있다길레.........음/

 

태고의 달인 11 500원

비트매니아iidx 8th 500원

 

유비트 500원 등등...

 

 

유비트는 처음해보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비트매니아나 이지투같은 타격계이면서도

퍼즐같이 느껴지는 저 16개버튼박스모양...

 

처음이라 잘할수있을거라 생각은 않했지만, 레벨 4까지가 실력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전혀 다른 느낌의 리듬게임이라 생각보다 어려웠구요.

 

 

500원인 요금도 요금인지라 모두 클리어해야만 본전이라도 뽑는다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난이도 한계를 가만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아는 지인분의 플레이..

유비트 초고난이도를 소화해내는 실력에 입이 다물어지지않았습니다;..

 

 

역시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8TH 시리즈라 사진을 않찍을수가 없겠지요.

 

익스퍼트에서 아무거나 클리어한후 인터넷 랭킹화면..

 

A를 맞다니 흐믓합니다..ㅎㅎ

 

역시 500원에는 5스테이지의 익스퍼트를 해야 본전을 뽑는다라는 생각으로 이모드만 고집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라고.............BGA DVD가 기계안에 삽입되어있지않아서 영상은 않나와서 좀 아쉽지만,

기계를 오랜만에 플레이한다는건 반가웠습니다.

 

이상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