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Phantasus P2542G Msata 128G+750G win7 도착하였습니다.
본래는 듀얼라이트 주문이었지만, win7로 갈아타니 금방 오네요.
증정품으로 노트북가방과 마우스가 들어있었습니다.
이제 개봉을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뭐 큰 문제는 없어보이긴 했는데 저는 꼼꼼한지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많은 분들이 리뷰에서 지적했던 키보드 자판 유격 1mm 문제.
저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높이도 아래부분에는 튀어나오고 마감처리에 실망스러웠습니다.
뭐 이부분은 키스킨으로 커버하면 문제가 없으니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을려고 합니다.
2. 스티커가 전부 삐뚤빼뚤......................지금까지 여러대의 노트북을 사보고 써본 저로서는 다소 사소한것이지만, 좀 눈살이 찌부려지기
시작합니다.
3. 아니나 다를까...왼쪽 스티커부분도 삐뚤빼뚤....................
4.무엇보다 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것은 재대로 닫혀지지가 않고 가운데가 살짝 벌어져있다는 부분...
기가바이트가 주문생산량에 쫒겨서인지 섬세한부분은 신경을 쓰지 못한듯 합니다....
이부분이 많이 아쉬웠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외관은 얇아보이는 디자인덕분에 뿌듯하긴 합니다.
울트라북 종류의 모델들만 제외하면 디자인에서는 갑인듯.
왼쪽의 아답터 크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카페에서 벽돌 벽돌 이야기 하는걸 봤는데 실물로 보니 정말 벽돌이네요.........
오른쪽은 그동안 사용했던 에이서의 3830TG 13인치 노트북입니다. 15인치와 13인치 크기가 체감상으로 의외로 차이가 납니다.
체감지수를 보니 6.7이더군요...그래픽부분에서 좀 차이가 보이던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은 7.2 나오던데 뭐 드라이버 업데이트 하면 좀 다른점수로 나올라나요...;;
많이 만져보지 못해서 아직 세세한건 모르겠습니다만, 디자인은 매우 흡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유격,틈새 등등 마감처리가 미흡한건 다소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