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시애를 찾아갔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초밥집가는것은 마지막이기에 이번에 가는 기분은 좀 남달랐습니다.
본래 마포 이찌방에 갈 생각이었지만, 회사 이직때문에 원룸구하는등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바빠서 포기했습니다.ㅠㅠ
이젠 바빠서 게임도 못하겠네요.ㅠㅠ
12시정도 가까이 다되서 들어와 보니 아뿔사....사람이 많네요;......
저번에 갔을때는 사람이 없었는데 줄서서 기다려야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블로거들의 소개때문인지 이곳이 좀 유명해졌나....스시를 먹으면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보이네요....
사람이 나갈때 까지 30분정도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오랜만의 스시 겟. 저번보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종류가 좀 늘어났군요. 각 스시롤 종류가 많아졌고, 눈에 띄는건 생새우초밥과 소고기초밥이 등장했습니다.
근데 사람이 많아질수록 종류가 다향해지는군요;............................(그래서 저번에 사람없을때는 그만큼 스시 종류가 별로 없었나.........)
근데 옛날같이 27접시 정도의 푸드파이터기질이 않나더군요. 13 ~ 14 접시에서 접기로 했습니다.
점심은 1인당 15000원 부가세 포함입니다.
저녁은 1인당 17000원 인듯.